5월 1일 부터 시작하는 연휴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인천 국토종주를 위해 하계용 장갑을 찾던 중 맘에 드는 녀석을 발견~ 


바로.. 아덴바이트웨어 프로 글러브 반장갑 



특히 맘에 들었던건 손바닥의 망사(?) 부분

이렇게 설명도 친절히~ ㅎㅎ

사용감이 좋긴 좋았던거 같다.. 쿠션 부분도 괜찮았고.. 헌데.. 통풍과 그립감이 좋을진 몰라도... 내구성은 너무 약한거 같다.. 


국토 종주 2일째.. 이화령 정상에서 오른쪽 손바닥이 시원해서 보니 요렇게.. ㅜㅜ



망사라 꼬맬수도 없공..쩝.. 이번 시즌 요걸로 버텨야 하나... 


라이딩 몇번 하지두 안았는데.. 


볼땐 시원해 보여 좋았는데 사용해 보니 손등과 같은 스판 소재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 아쉬움이 남는 아덴바이크웨어 프로 글러브 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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