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의 꼬심에 못이겨 핸들을 에어로바로 바꿨다 ㅎㅎ

에어로바로 바꾸니 핸들 잡긴 넘 편하고 좋은데 문제는 기존에 쓰던 비엠웍스 스피드 익스텐더2 를 장착할 수 없다는거 ㅜㅜ

한동안 스템에 브라이트을 장착하고 다녔다. 고개를 푹 숙여야 화면이 보여서 정말 불편했더랬지... ㅋ


에어로바 에는 결국 스템 볼트형 마운트를..
 
폭풍 검색 하기 시작~  REC 마운트, 알리에서 파는 것 등등 여러 개 고민 중에 가격적인 면에서 세림 멀티 마운트로 맘을 굳혔당
(알리는 배송이 넘 오래 걸려서 포기)

금욜 오전 출근하면서 주문한 마운트가 토욜 오후 도착 ㅎㅎ 역시 배송 빨라 넘 좋음

드뎌 도착한 세림 멀티 마운트 ㅎ


기존 스템 볼트 풀고 각도 조심조심 하며 열심히 조립 하는데 세림 볼트가 길어서 고정이 안되는 문제에 봉착 ㅜㅜ

기존 스템에서 와셔 빼와서 고정하느라 이래저래 좀 고생하긴 했지만 장착 완료~ ㅎㅎ


얼마나 보기 편해졌는지 테스트 라이딩 ㄱㄱ









지난 토요일 일하고 받은 대체 휴무~

오전엔 와이프와 조조로 택시운전사도 봤고 간만에 비도 그쳤겠다 

집에서 가까운 아라뱃길로 고고싱 샤방하게 남-북단 한바퀴 돌아 본다 ㅎㅎ


브라이튼 스트라바 연동해서 사용하는 상태라 리라이브도 연결~

리라이브에서 만들어준 라이딩 영상 ㅎㅎ 쫌 괜춘한듯

 

완차 구매시 달려있던 브레이크는 텍트로였다


지난 5월 국토종주때 낙동강 매협제 다운힐시 제동이 너무 안되어 미끌어져서 겨우 내려온 뒤로 호시탐탐 브레이크 교체시기만 노렸는데 4개월이 지나서야 교체 하게되었다~
(휠셋, 바테잎, 클릿, 클릿 슈즈 교체하느라 이제서야 ㅠㅠ )

9월 13일 아침 설레는 기분으로 목동에 있는 고X바이크로 고고싱~

10시쯤 도착 했을때 마침 매장 청소를 시작하는 중이었다. 청소와 함께 바로 교체 시작~


교체 하고 나니 뭔가 좀 있어 보인다 ㅋ

이제 다시 복귀 라이딩~ 음... 텍트로 브레이크 보다 훨신 브레이크 감이 좋다 ㅜㅜ 힘도 덜들고 제동력도 좋아진듯..
이건 진작 바꿨어야해!!

바꾸고 나서 든 생각이지만 총알만 더 있었으면 바로 울테로 갔을텐데 ㅎㅎ

당분간 만족하며 즐겁게 라이딩 해야겠당~

5월 1일 부터 시작하는 연휴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인천 국토종주를 위해 하계용 장갑을 찾던 중 맘에 드는 녀석을 발견~ 


바로.. 아덴바이트웨어 프로 글러브 반장갑 



특히 맘에 들었던건 손바닥의 망사(?) 부분

이렇게 설명도 친절히~ ㅎㅎ

사용감이 좋긴 좋았던거 같다.. 쿠션 부분도 괜찮았고.. 헌데.. 통풍과 그립감이 좋을진 몰라도... 내구성은 너무 약한거 같다.. 


국토 종주 2일째.. 이화령 정상에서 오른쪽 손바닥이 시원해서 보니 요렇게.. ㅜㅜ



망사라 꼬맬수도 없공..쩝.. 이번 시즌 요걸로 버텨야 하나... 


라이딩 몇번 하지두 안았는데.. 


볼땐 시원해 보여 좋았는데 사용해 보니 손등과 같은 스판 소재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 아쉬움이 남는 아덴바이크웨어 프로 글러브 였던거 같다..




기다린다 기다리게 한다.. 
어느편에 서건 둘다 힘든 과정이다. 
군입대를 하건 유학이건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기다림 자체를 촌스럽게 여기게 됐다. 
이유는 구속하기 싫다 부담주기 싫다 바로 이것. 
그런데 이게 다 서로에 대한 
믿음부족에서 오는 핑계일지도 모른다. 
믿음과 사랑에 대한 확신이 단단하다면 
기다려라 말아라 할것도 없이 
자신들의 감정을 지켜낼수 있을테니깐.. 
당신은 사랑에 기다림에 대해서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나?  


- 연애의 법칙  -

 


'..'s SoSo한 일상 > ┎ Life ...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방울  (0) 2007.06.27

성공하려면 오직 성공만 생각하라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은 단순하다.
알고 있는 사실을 즉각 행동으로 옮기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그 차이가 있다.
누구나 성공비결을 알고 있다.
다만 그것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 변치않는 20가지 성공 키워드 *****

1. 자기 변화를 위해 실천하라.
자기 변화에 적극적인 사람은 사회에서 인정받고 성공할 확률도 높다.
자기 변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만 할 것이 있다. 바로 실천이다.

2. 자기만의 비전을 가져라
비전(Vision)이란 높고 올바른 꿈을 말하며, 원대한 목표이다.
지식, 기술, 신용, 건강, 의지 등등 여러 가지 힘이 있어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다.

3.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자.
그러면 최상의 결과가 주어지게 될 것이다.

4. 신념을 가져라.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므로 신념으로 무장하면 강해진다.
"나는 할 수 있다. 세상에 안 될 일이 없다"는 신념을 가진다면 성공자가 될 것이다.

5.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긍정적인 사고는 희망에 찬 밝은 미래를 가져다 주며 성공의 길로 인도해 준다.
긍정적인 마음은 매일매일 겪는 실패나 패배조차 승리로 전환시키는 힘을 갖는다.

6. 실패를 극복하라.
만약 당신이 계획에서 실패했다면 곧바로 계획을 수정해 나가라.
패배에 좌절하지 않을려면 긍정적인 자세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7.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라.
남보다 나은 점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남보다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도록 노력하라.

8. 시련을 극복하라.
시련은 회피의 대상이 아닌, 도전과 극복의 대상이어야 한다.
정면으로 맞서서 돌파하라. 그러면 시련은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극복될 것이다.

9. 두려움을 버려라.
마음의 상태는 언제나 무엇인가에 의해 항상 지배되고 방향을 지시 받는다.
두려움에서 벗어나 과감히 시도할 때 성공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10.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져라.
성공한 사람들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큰 자산으로 여기며, 계속 유지 확대해 나갔다.
다른 사람의 ! 도움이 전혀 없이는 성공할 수 없으며,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11. 자신을 낮추라.
남보다 나은 위치에 있을수록 겸손하게 대한다면 상대방은 나를 신뢰하게 될 것이다.
자신만이 최고라는 아집과 자만을 버리고 자신의 모자란 점을 돌아 보라.

12. 고정관념을 깨라.
고정관념을 깨지 않고서는 회사나 사회의 발전뿐 아니라 개인의 발전도 이룰 수 없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밖에 없다.

13. 칭찬을 아끼지 마라.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칭찬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쑥스럽게 여겨서는 안 된다.

14. 남에게 베풀어라.
희생은 크나큰 기쁨과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부여한다.
꼭 보답을 바라고 베푸는 것은 아니지만, 대개는 주는 대로 받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15. 지식을 쌓아라.
책은 인간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최고의 매체중 하나다.
엄청난 성공을 이룩한 사람들의 비밀과 비법이 담겨져 있기도 하다.

16.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라.
! 친구와 당신과의 상호 행동은 두뇌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가정이 바로 서야만 자신의 성공도 이룰 수 있으며, 인생에서의 진정한 성공이다.

17.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마라.
새로운 일에 대한 결과를 염려하기보다는 과감하게 시도해야 한다.
전정한 성공이란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18. 시간을 관리하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면 그 성공이란 더디고 힘들지도 모른다.
시간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겨라. 시간은 언제까지 당신을 기다리지 않는다.

19. 말을 조심하라.
한번의 말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여 말을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20. 일에 몰두하라.
나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 내 일에 열정을 쏟고 있는가?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간 사람들이다.


--- 이정창님의 성공법칙에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자는 사람을 보는 방법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마음속을 꽤뚫어 보기는 하늘보기 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과
아침,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의로 나아가기를 목말라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이 아홉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바로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장자의 열어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간이란 잊으려 하면 할수록 잊지 못하는 동물이다.
망각에는 특별한 노력 따위는 필요도 없는 것이다.
끝도 없이 밀려오는 새로운 일들 따윈,
거의 모두 잊어버리고 살아간다.
잊었다는 것조차 모르는 게 보통이다.

어느 때 문득,
그러고 보니 그런 일이 있었지, 하고 떠올리기도 하지만
그걸 또 머리 속에 새겨 두지 않으니,
기억이란 덧없는 아지랑이의 날개처럼
햇살 아래 녹아 내려 영원히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5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잊으려 하면 할수록 아오이는 기억 속에서,
이를테면 횡단보도를 건너갈 때, 지각하지 않으려고 마구 달릴 때,
심할 경우는 매미를 바라보고 있을 때,
망령처럼 불쑥 모습을 드러내 나를 당혹스럽게 한다."

+ Recent posts